Posted on 2025. 08. 14.


강북구, 노숙인 자활근로자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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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숙인 자활근로자 4명, 독거어르신 등 3가구 방문해 주거정비 활동

자활참여자 자립 역량도 함께 키워

▲노숙인 자활근로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청소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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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‘희망나눔 노숙인 자활근로 사업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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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, 노숙인 자활근로자들에게는 사회 참여와 근로 경험을 통해 자립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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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6월 활동에는 관내 노숙인 재활시설인 ‘겨자씨들의 둥지’에 거주 중인 노숙인 자활근로자 4명과 센터 관계자 2명이 참여했다. 이들은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집안 정리, 폐기물 처리, 청소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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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거정비 서비스를 받은 수유동의 한 어르신은 “허리도 아프고 몸이 불편해 집 안 청소를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, 덕분에 집이 정돈돼 마음까지 한결 가벼워진 느낌”이라며 “혼자 사는 입장에서 청소를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”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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\'희망나눔 노숙인 자활근로 사업’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, 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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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노숙인 자활근로자들의 땀과 정성으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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