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8. 06.


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, 광복 8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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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전시·학술회의·체험행사 통해 독립정신 계승과 역사 재조명

“강북에 깃든 독립정신을 미래 세대로 잇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기회”

▲이순희 강북구청장이 특별전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.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기념관을 중심으로 특별전시, 학술회의,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에 깃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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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8월 1일(금) 개막한 특별전시 ‘무너미에 깃든 독립운동가의 숨결’은 강북구 수유동 ‘무너미’ 일대에 안장된 15위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집중 조명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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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, 유물, 어록 등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, 전시는 12월 31일(수)까지 이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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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개막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,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,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, 전시 관람이 함께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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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강북구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계신 독립정신의 성지”라며, “이번 전시가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되새기고, 특히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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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, 8월 8일(금)에는 ‘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’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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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학술회의는 강북구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근현대사기념관이 주관한다.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이 어떤 나라를 꿈꾸었는지 조명하고, 대한민국의 미래상에 대한 지혜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.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의 기조 발제를 비롯해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예정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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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(금)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현대사기념관 내 강북탐구공간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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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현대사기념관과 서울북부보훈지청이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▲독립운동가 MBTI ▲전시 퀴즈풀기 ▲자개 틴케이스 및 팬던트 만들기 등 오감으로 느끼는 역사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, 가족 단위 관람객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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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근현대사기념관은 2016년 개관 이래 지역의 근현대사를 알리는 역사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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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시민 강좌 ‘독립민주시민학교’를 운영하며, 무너미에 잠든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강의와 묘역 탐방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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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는 앞으로도 지역에 깃든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,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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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근현대사기념관(☎ 02-903-7580)으로 문의하거나, 홈페이지(www.mhmh.or.kr)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▲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근현대사기념관의 특별전시 ‘무너미에 깃든 독립운동가의 숨결’을 둘러보고 있다.

▲광복 80주년 기념 학술회의 ‘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’ 포스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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