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7. 03.


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, 2025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

정해숙 위원장 ‘시정요구 62건·건의 87건… 주민 체감 높이는 개선 촉구’

성북구의회 정해숙 행정기획위원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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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김영국 기자)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(위원장 정해숙)는 지난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6월 26일 본회의에서 보고하고, 총 156건의 지적사항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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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중 시정 요구는 62건, 건의는 87건, 수범사례는 7건으로, 주요 기관과 부서에 대한 실질적 개선 요구가 담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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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감사담당관 소관 사항으로, 현재 66개 민간위탁기관 중 연 2곳만 감사를 받는 현실을 지적하며 위탁사업 전반

에 대한 실질적 검증 강화가 요청됐다. 반복되는 주민센터 지적사항 해소를 위해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과 사전교육 강화도 제안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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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재정국은 과다한 순세계잉여금 발생 문제와 관련해 예산 집행의 효율화를 강조했으며, 유사·중복 기금의 통폐합과 구조조정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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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무료법률상담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온라인·전화상담 확대와 예약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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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생활국에서는 민방위 과태료 예산 미반영 문제를 지적하며, 예산 편성의 신뢰성 확보를 주문했고, 청소업체 만족도 평가 항목의 세분화, 장마철 풍수해 대비책 강화를 요청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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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문화국 관련 사항으로는 조직진단 용역 결과의 실질적 반영,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한 축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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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도시관리공단은 수영장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아동 생존수영 확대, 온라인 청렴교육의 효율적 운영, 견인보관소 운영비 절감을 위한 인력 조정이 요청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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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 주민센터 전반에는 프로그램 수요 분석에 기반한 탄력적 운영, 아동·청소년 프로그램 신설 필요성 등이 지적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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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곡2동 주민센터는 인기 프로그램 접수 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추첨제 도입 검토를, 삼선동 주민센터는 단기성 행사 대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사업 중심으로의 전환을 요구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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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문화재단은 이사회 일정 통보 지연과 예산안 미통보 등 반복 위반 사례가 지적되었고, 세계음식문화축제의 공정한 음식 부스 선정 기준 마련과 공모사업 참여 확대도 주문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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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숙 위원장은 “이번 감사는 단순한 지적을 넘어 실질적인 행정개선을 유도하는 계기”며 “시정과 건의 사항들이 신속히 반영되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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