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5. 15.


강북구, 근거 기반 위생해충 관리 서비스 본격 가동

소규모 공동주택 대상 2주간 시범사업 통해 주거 환경 개선

방제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스마트 방제지도 구축

▲강북구가 이동형 포집기를 설치하고 있다.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지구온난화와 도시환경 변화로 인해 모기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, 이달부터 ‘근거 기반 위생해충 관리 서비스’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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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 기반 위생해충 관리 서비스는 위생해충 관련 민원 데이터를 지도화해 방역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, 해충유인 포집기를 통해 발생 분포를 파악한 뒤, 유충 서식지 조사 및 물리적 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방식이다. 특히 주기적인 방제가 아닌 근거 중심의 집중 방제로 매개모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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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시범사업을 실시했다. 소독 의무 대상이 아닌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37개소 중 참여를 희망한 곳을 대상으로 지하 보일러실과 집수정 주변에 이동형 포집기를 설치해 모기 발생 분포를 조사하고, 유충구제 및 분무소독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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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기존 고정형 포집기 2대 외에 이동형 포집기 10대를 추가 도입해 보다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에 나섰다. 민원 다발생 지역 중심으로 이동형 포집기를 24시간 설치해 모기 개체 수 밀도를 확인하고, 분석 결과에 따라 적절한 살충제를 활용해 근거 기반의 효과적인 모기 방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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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 방제지리정보시스템(GIS)을 활용해 민원 데이터를 지도화한 ‘스마트 방제지도’를 구축해 민원 발생지역의 원인을 분석하고, 모기 발생 감시를 기반으로 한 근거 중심의 방제활동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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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기 민원 다발생 지역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대응과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건강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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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구민 여러분께서도 집 주변 웅덩이나 인공 용기 등 모기 서식지를 자율적으로 제거해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

▲강북구가 이동형 포집기를 통해 모기 개체 수를 분석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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