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3. 26.


도봉구, 주인 없는 위험‧노후 간판 손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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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을 정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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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달 옥외광고물 종합 정비 계획을 세우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. 정비 대상은 주인 없는 위험‧노후 간판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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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폐업‧이전 등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간판들은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뿐만 아니라 강풍 시 낙하 등의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.”라며, “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철거가 필요하다.”라고 취지를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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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비는 위험간판 적출, 현장 조사, 철거 크게 세 단계를 거친다. 위험간판 적출 단계에서는 주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, 담당자 순찰을 통해 위험 간판을 찾아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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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 조사에서는 간판의 종류, 크기 등을 확인하고 위험성을 판단한다. 이후 위험성이 높은 간판의 건물주, 관리자를 대상으로 철거 동의서를 받고 철거를 시행한다. 간판 철거는 서울시옥외광고물협회 도봉구지부에서 맡아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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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부터는 건물주, 관리자로부터 간판 철거 신청도 받기로 했다. 구는 신청 접수 후 간판의 위험도, 노후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를 진행한다.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 또는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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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언론매체를 통해 주인없는 위험‧노후 간판들로 인한 사고들을 종종 접할 수 있다. 우리 구에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‧노후 간판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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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가로관리과 광고물팀 02-2091-40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