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2. 27.


강북구, ‘2025 따뜻한 겨울나기’ 목표액 141% 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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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훈한 나눔 행렬 총 14억 1,100만원, 지역 주민 등 1,410건 참여

익명의 기부천사, 청년 사업가,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까지 ‘감동’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‘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’ 사업으로 14억 1,10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 금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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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’는 강북구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모금 행사로,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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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주민을 비롯해 소상공인, 기업, 병원, 각종 단체와 종교기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총 1,410건의 기부가 이어졌으며, 성금 6억 4,030만원과 성품 7억 7,095만원이 모였다. 이로써 구는 목표했던 모금액 10억원 대비 141%인 14억 1,100만원을 달성하고 사랑의 온도 141°를 기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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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성과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, 통장협의회 대표 등 27명의 홍보대사가 크게 기여했다. 홍보대사들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,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나눔의 마음을 모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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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모금에는 따뜻한 사연들도 잇따랐다. 한 청년 사업가는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떠올리며 저소득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김치 400kg을 기부했고, 본인을 드러내길 한사코 거절한 익명의 기부천사는 손편지와 함께 1,850만원을 기부해 감동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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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플리마켓을 열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하였고, 소중히 모은 저금통을 통째로 기부하는 등 고사리손들의 선행도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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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, 치료비가 부족한 환자, 학업에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등 기준중위소득 120% 이하 주민들에게 전달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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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힘든 경제 여건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”며 “소중한 정성을 잊지 않고 더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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