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2. 06.


노원구, 낡고 위험한 건축물 조치로 구민 안전 확보한다

건축안전센터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점검, 지원하여 사각지대 없애기 노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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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체계적인 건축안전행정으로 건축 위험요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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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 2022년 7월 조직개편으로 건축안전센터를 신설해 건축안전 행정에 노력을 기울여왔다. 서울시 자치구 중 센터를 부서 단위의 조직으로 설립한 것은 노원과 강동 두 곳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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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, 공사 현장 안전관리, 건축분야 기술검토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, 민간건축물의 안전을 위한 지원사업도 펼치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 행정을 추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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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▲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▲위험건축물 긴급조치 및 구조보강 비용지원 ▲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보강 비용지원 등이 있다. 재난 안전에 취약하거나 관리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기 쉬운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선제 조치를 하기 위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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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은 위험 요소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직권으로 선정해 안전 점검에 나선다. 전문가의 현장점검 실시 결과 미흡한 경우 2차 점검을 통해 구조, 화재, 에너지성능 등 안전 위해요소를 파악한다. 건물주나 건물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찾아가는 점검도 가능하다. 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804건의 점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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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검 결과 미흡 또는 불량 등급의 판정을 받은 위험건축물은 긴급 안전조치, 구조보강 비용지원으로 연계된다. 해당 등급의 건축물 중 정밀진단이 필요한 곳에는 응급조치, 정밀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한다. 비용은 자부담 없이 서울시 및 노원구가 부담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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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 2차 점검의 결과를 받은 후 구조보강과 안전조치의 계획을 수립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구조보강 공사비용 또한 80%를 지원한다. 건축물의 형태나 규모에 따라 지원금액은 최대 4천 4백만 원까지 가능하며, 건축물 소유자는 비용의 20% 또는 지원 범위 초과분을 부담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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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에는 응급조치로서 필로티 구조물의 균열에 대한 보강, 구조보강 비용지원으로서 도로변에 닿아있는 벽체의 균열 보강, 옹벽의 철거 후 재시공 등의 사례가 있었다.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서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은 6건 중 50%에 해당하는 3건이 노원에서 있었던 만큼 구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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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별개로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또는 단독주택의 위험 담장에 대해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. 소규모 주택의 담장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되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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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소유자의 신청에 따라 서류상 결격 사항,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심사한 후 보수보강 공사비의 50% 이내, 1개소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. 작년의 경우는 7건이 지원대상으로 결정되어 공사를 마친 후 1,5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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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작은 위험 요소도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에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”며, “구민들께서도 구의 안전 점검, 비용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본인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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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건축안전센터 02-2116-086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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