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2. 06.


도봉구, 눈썰매장에 장애인 가족 200여 명 초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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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지난 1월 31일 도봉구 눈썰매장(도봉로168길 30)에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 200여 명을 초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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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장애인에 반해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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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(사)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, (사)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도봉지회 등 장애인 단체와 장애인 시설 10여 곳에 안내해 참가자들을 초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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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하루만큼은 도봉구 눈썰매장이 장애인들을 위한 놀이동산으로 탈바꿈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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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눈썰매 미끄럼틀 등을 장애인의 편의에 맞춰 운영했다.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인형극과 마술쇼 공연을 선보였다. 제기차기, 빙어체험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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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도 세심히 신경 썼다. 놀이기구별로 보조요원들도 배치했다. 또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고를 대비해 의무실에 응급요원을 상주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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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도봉구 눈썰매장을 찾은 한 장애인은 “오늘 하루가 인생에서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. 가족과 함께 한 오늘인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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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울리는 축제를 더 많이 개최할 계획이다.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소외됨 없이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련한 행사, 축제 개최에 더욱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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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문화체육과 체육시설팀 02-2091-25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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