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16.


도봉구, 초로기 치매환자 위한 ‘초록기억카페’ 개소

초로기 치매환자, 음료 제조‧손님 접대 등에 참여

환자 자아존중감 높이고 치매 증상 악화 예방 기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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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‘초록기억카페’가 도봉구에 조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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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는 1월 7일 도봉구 치매안심센터(도봉구 마들로 650) 4층에 ‘초록기억카페’를 개소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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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초록기억카페’는 초로기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.

이곳에서 초로기 치매 환자들은 카페 운영에 대한 이론, 실습 교육을 받고 실제 음료 제조, 손님 접대 등에 참여한다. 음료 제조 시에는 앞서 환자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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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환자 스스로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치매 증상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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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이곳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이 환자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자극해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것.”이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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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운영 시간은 월~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,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. 카페 근무는 앞서 선정된 초로기 치매 환자 8명이 맡는다. 환자 한 명당 하루 이상 일할 수 있도록 오전 근무와 오후 근무에 환자 1~2명씩 투입된다.

카페 이용은 ‘코인’으로 가능하다. 코인은 센터에서 검진을 받거나,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에게 부여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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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치매가 발병한 것으로, 노년기 치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망이 부족하다.”라면서, “이곳 도봉구 ‘초록기억카페’는 초로기 치매에 대한 지역 내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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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지역보건과 재활간호팀 02-2091-456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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