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09.


강북구, 백년시장‧장미원골목시장 ‘문화관광형시장’ 동시 선정

중소벤처기업부 공모 ‘문화관광형시장’에 강북구 최초 2개 전통시장 동시 선정 쾌거

​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\'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\' 공모 결과, 백년시장과 장미원골목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두 시장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각각 최대 10억 원씩 지원받게 됐다.

​

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지역의 문화·관광 자원과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, 주요 내용은 시장 투어 코스 개발, 관광 콘텐츠 육성, 지역 특산물 PB상품 개발 등이다.

​

특히, 백년시장과 장미원골목시장은 각각 2022년, 2024년 ‘첫걸음기반조성 사업’ 이후, 고객지원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콘텐츠 개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.

​

구는 관내 2개 전통시장이 동시에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에 따라,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의 경영 혁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​

앞으로 백년시장과 장미원골목시장은 지역 특색과 개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및 대표 상품 개발, 홍보매체 다각화, 상인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매력적인 쇼핑 및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.

​

아울러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두 시장 외에도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강북구만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

​

수유재래시장은 지난해 배송 인프라 구축, 온라인 입점 지원, 홍보 프로모션, 협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디지털전통시장 1년 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. 2025년 2년 차 사업에서는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으며, 시장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.

​

또한, ‘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’에 선정된 수유재래시장, 수유전통시장, 솔샘시장은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공동마케팅, 온라인마케팅, 시장·배송 매니저 인건비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.

​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을 계기로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·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상권에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강북구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