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09.


강북구, 노후 지정게시대 87개 교체 도시 미관 개선

도봉로 등 주요 도로에 총 87개 161면의 게시대 정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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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가 노후화된 판형 지정게시대를 깨끗하고 안전한 천형 지정게시대로 교체했다. 이번 조치는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구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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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판형 지정게시대는 판넬형 방식의 8년 이상 사용된 낡은 시설로, 파손이 심하고 안전 문제가 우려되던 상태였다. 이에 구는 지난 9월부터 도봉로 등 주요 도로에 설치된 총 87개 161면의 게시대를 대상으로 교체 작업에 착수했으며, 12월부터 새로운 천형 지정게시대 운영에 들어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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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게 도입된 천형 지정게시대는 기존의 어두운 판형 디자인과 달리 밝고 세련된 외관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, 1단부터 6단까지 현수막을 효과적으로 게시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. 또한 보행자의 가시성을 고려해 일부 게시대의 위치를 재배치했으며,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게시대 10개는 철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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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구청장은 “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”이라며 “앞으로도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구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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