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03.


도봉구, 지역상권 살리기에 구 직원 1,000여 명 동참

도봉구, 매주 금요일 ‘지역식당 이용의 날’ 지정‧운영

​

​

​

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얼어붙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. 구는 매주 금요일을 ‘지역식당 이용의 날’로 지정‧운영한다고 밝혔다.

​

최근 위축된 소비심리와 사라진 연말특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조치에서다.

이날에는 구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한다.

​

구 관계자는 “직원들이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공직자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”고 전했다.

​

구는 구청에서 근무하는 약 1,000여 명의 직원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지역 경제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​

단, 방문 민원인들의 이용을 감안해 정상영업은 하되, 안내방송과 홍보를 통해 직원과 주민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.

​

구는 이와 함께 각 부서에 공직기강을 준수한 연말 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관계기관과 단체도 모임‧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.

​

한편 지난 27일 구는 첫 ‘지역식당 이용의 날’을 운영했다. 이날 구 직원들은 운영 취지에 동감하며, 구내식당 이용 대신 인근 식당을 이용했다.

​

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 행사, 회식 등을 원래대로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. 지역상권 살리기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”라고 말했다.

​

구는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. 이달에는 ‘5% 도봉사랑상품권 페이백 프로모션’을 진행했으며, 내년 상반기 안으로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과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기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.

​

관련문의: 도봉구 행정지원과 총무팀 02-2091-21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