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03.


강북구, 겨울철 취약계층 100가구 방문해 화재 예방 활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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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지난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쳤다. 이번 활동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13개 자원봉사캠프가 동별로 참여해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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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화재 예방 안내문을 활용한 점검을 실시하고, 대피 요령을 알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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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화재 취약계층은 난방비 부담으로 가스나 기름보일러 대신 전기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 특히 오래된 전기 히터나 난로를 사용하는 가정은 화재 위험이 높아 추가적인 관리가 요구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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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자원봉사캠프는 화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멀티탭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,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화재 예방키트 5종(4구 멀티탭, 화재 대피용 손수건 2장, 안내문 걸이 자석고리, 화재 예방 안내문, 주머니)을 전달하며 사용법을 안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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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는 취약계층이 화재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하여 지역 안전망을 확대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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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 예방키트를 받고 낡은 멀티탭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"직접 방문해서 예방 방법을 알려주고 전기선까지 정리해 줘서 고맙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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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"화재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"며 "앞으로도 겨울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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