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2. 19.


도봉구, ‘인권주간 기념식’ 구민 500여 명 참석

인권작품 공모전 시상, 인권유공자 표창 수여 등 진행

명사특강에 최태성 강사 나서, 역사 속 인권이야기 강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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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는 지난 10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년 인권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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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기념식에는 구민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인권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. 기념식은 식전공연, 기념사, 인권작품공모전 시상, 인권유공자 표창 수여,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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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작품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그림, 운문, 카드뉴스 부문 3개 분야 우수 28명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. 올해 처음 진행된 인권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도봉구 인권보장 및 인권문화증진을 위해 노력한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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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에는 명사특강이 이어졌다. 명사특강에는 ‘큰별쌤’ 최태성 강사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.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\'역사 속 인권 이야기\'를 주제로 인권 사각지대를 극복한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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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어린이를 인격체로 존중한 방정환부터 신분제 폐지 이후 인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백정, 호주제와 동성동본금혼 폐지를 이끈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까지 인권을 위해 애쓴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다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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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들 반응은 뜨거웠다. 한 구민은 “역사 속 인물을 통해 인권을 배워볼 수 있어 좋았다.”, 가족 단위의 한 참여자는 “아이에게 인권과 역사를 한 번에 알려줄 수 있어 뜻깊었다” 등의 소감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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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인권주간 기념식을 통해 자유, 존엄, 평등의 세계인권선언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”며 “모든 구민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인권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하고 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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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감사담당관 청렴인권팀 02-2091-207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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