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2. 12.


도봉구, 탄소공감마일리지 등 탄소중립 정책 각광

온실가스 감축 7대 전략 수립, 관련 조례 제정 등 선도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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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환경문제가 우리 삶에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, 탄소중립은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삶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목표가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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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중립은 탄소 순발생량이 없는 상태, 즉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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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전문가들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정책 수립과 더불어 기초지방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에 따른 개인의 실천이 수반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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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는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7대 전략을 수립하고 같은 해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조례를 제정, 탄소중립을 명문화했다. 이듬해에는 탄소중립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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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설정한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탄소중립에 나섰다. 이후부터는 기후변화대응 10개년(2022~2031년) 실행계획 등 일련의 세부 계획을 세우고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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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4월, 구는 주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기후행동보상제인 ‘탄소공감마일리지’를 도입했다. ‘탄소공감마일리지’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화폐로 보상받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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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 환경마일리지들이 특정 몇 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보상하는 것에 반해 ‘탄소공감마일리지’는 대중교통 이용, 손수건 이용, 걷기 및 계단 이용, 다회용 컵 이용 등 실생활과 밀접한 47가지의 활동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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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2월 기준, 약 9,848명의 회원이 265만 회 이상 ‘탄소공감마일리지’ 앱에 방문하고 163만 회가 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했다. 이는 온실가스 약 3,127톤을 감축하는 효과다. 이 같은 성과는 많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주목받았다. ‘거제시 의회’, ‘경기도 광명시’ 등에서 도봉구를 방문하고 배워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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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탄소공감마일리지’는 대외적으로도 큰 인정을 받고 있다. 지난 12월 5일 구는 환경부, 한국기후·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 ‘2024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’ 정부포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.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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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’ 정부포상은 녹색기술, 녹색제품, 녹색소비, 녹색산업·ESG경영과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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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탄소공감마일리지 구축·운영, ‘탄소중립 DNA 확산: 알자·배우자·실천하자!’ 사업 등의 추진으로 지역 내 기후친화적 생활실천 확산과 문화 정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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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구는 환경부에서 주최한 ‘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’로 선정됐으며, 12월 2일 ‘2024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’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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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정책들은 국내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. 도봉구가 탄소중립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 탄소공감마일리지 등을 비롯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정책들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.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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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 02-2091-32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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