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2. 12.


노원구의회 노연수 의원, ‘통합놀이터 조성 공로로 감사패 수상’

노원구의회 노연수 의원(도시환경위원장, 상계1·,8·9·10동)은 지난달 23일,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놀이환경 진단 및 노해체육공원 통합놀이터 조성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승록 노원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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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수여식에는 단국대 특수대학원장 한경근 교수도 참석했다. 작년 3월 노원구의회는 노원구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\'모두 맘껏 놀이터 만들기 1000일-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약’을 맺은 후, 우리 동네 무장애 놀이환경 진단, 노해근린공원 무장애 놀이터 참여워크숍, 모두 맘껏 놀이터만들기 비전선포식 등을 추진하였고, 올해 통합놀이터 조성 및 놀이활동가 육성 추진 등의 결실을 맺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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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통합놀이터는 장애인용 놀이터와는 다르게 장애·비장애 어린이가 동등한 주체로 함께 즐기는 놀이터로, 2021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 등록되어있는 전국에 어린이놀이시설은 약 7만 8,000여 개이지만 이중 통합놀이터는 약 0.03%에 불과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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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조성된 노해체육공원 통합놀이터에는 보호자와 마주 보고 타는 그네나 누워서 탈 수 있는 시소, 휠체어도 탈 수 있는 트램펄린, 휠체어 높이에 맞춘 모래 놀이대, 휠체어로 오를 수 있는 놀이조형물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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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보호자와 아동 당사자들이 참여한 놀이환경조사단 ‘나도 건축가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였는데, 사용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지어지는 과정까지 민주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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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는 시범적으로 통합놀이터에 놀이활동가를 배치함으로써 맞벌이 가정에서 실내에 국한되어 있던 돌봄을 실외로 확장하고,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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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연수 의원은 “통합놀이터가 모든 아이들과 구민분들의 통합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잡기 바란다”며 “앞으로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, 차별없는 민주주의 현장으로 놀이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 유영일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