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28.


노원구, 아파트 낡은 배관 교체에 질식소화포 지원까지 엄지척!

2019년부터 구비 253억 원 투입... 총 3만 2천여 세대 녹물 걱정 해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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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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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는 전체 아파트 가구 수에서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54%에 달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지역이다. 이 때문에 신속한 재건축·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생활 밀착형 지원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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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, 구는 <노후 공동주택 공용 급수배관 교체지원>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. 과거 아파트 수도관은 부식에 취약한 아연관이나 PVC 재질을 쓰는 경우가 많아 녹물 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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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8월 ‘음용 환경 개선 방안’에 대한 검토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9년 본격적으로 공용급수관 교체에 착수했다. 특히, 녹에 강한 스테인리스 또는 PB(폴리부틸렌) 등 재질의 수도관을 채택하고 총 253억 원의 예산을 들여 24개 단지, 3만2,570세대 지원을 완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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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초기에는 세대당 최대 10만 원, 2020년부터는 세대당 최대 30만 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다. 서울시 시비 지원 60만 원까지 보태면 교체 비용으로 세대당 총 90만 원을 지원받은 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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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,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, <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책> 마련에도 힘을 쓰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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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화재는 전기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반적인 소화기나 물을 사용해 진압하기 어렵다.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‘질식 소화포’를 비롯한 특수 화재 소화 장비가 초기 대응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이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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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최근 「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」를 제정하였으며, 조례에 근거해 12월 초까지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모든 공동주택 194개 단지에 질식 소화포를 지원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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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질식 소화포 배급으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이 밖에도 전기차 화재 예방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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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, 전기차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. 특히, 전기차 화재 상황을 재연하여 질식 소화포 사용법을 시연하고 주민 체험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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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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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: 공동주택지원과(2116-384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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