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14.


도봉구, 선덕고 일대 통학로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완료

약 132m 구간,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보다 훨씬 견고

사전 조사 통해 확인한 2개소 내년도에 추가 설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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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개소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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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설치된 곳은 선덕고 일대 통학로(어린이보호구역) 약 132m 구간이다. 해당 구간은 선덕중‧고등학교,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, 동북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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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말 공사를 끝낸 후 현재 주민들 반응은 긍정적이다. 한 주민은 “늘 아이들만 등교시키기에 불안했는데, 튼튼한 보호 장치가 마련돼 안심이 된다”고 말했다. 또 다른 주민은 “역주행, 급발진 등의 교통사고를 자주 접하면서 혹시나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, 도봉구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마음이 놓인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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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시청 앞 교차로 역주행 사고 이후 발 빠르게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을 추진했다. 시청 앞 교차로 일부 구간 긴급교체 건을 제외하면 서울시 자치구 중 선도적인 사업 추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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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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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차량 역주행 등에 따른 보행자 사고를 막는 울타리로 보행자의 무단횡단 방지를 주목적으로 설치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보다 훨씬 견고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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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한 보행 위험 구간 2개소에 대해서도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. 사업비는 시비 1억 1천만원을 활용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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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내년도에는 시비 외에도 본예산 1억원을 편성해 개소 수를 더욱 늘려갈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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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보행자 사고 방지를 위해 단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, 지속적으로 교통체계를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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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 02-2091-416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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