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0. 24.


도봉구, VR(가상현실) 활용 안전보건교육 눈길

도봉구, 현업 작업장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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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악!”. VR(가상현실) 장치를 착용한 교육생들이 눈앞에 닥친 상황에 소리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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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4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진행된 안전보건교육 당시 모습이다. 이날 교육에 참여한 관리감독자들은 VR을 통해 건축 공사장 등 각종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체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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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는 기존 이론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체험형 교육으로 바꿨다. 실제 현장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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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은 건축 공사장에서의 추락사고, 멘홀 작업 중의 질식사고 등 다양한 가정 상황에서의 활동으로 구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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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R을 통해 수업을 진행한 것은 실제 교육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. 한 교육생은 “가상 체험이지만 3번이나 끔찍한 경험을 했다.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꼼꼼히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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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1시간의 체험 교육 이후에는 산업안전 지도사의 교육이 진행됐다. 이어지는 교육에서 강사는 앞서 체험한 안전사고에 대한 피드백부터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, 산업안전보건 사고 예방에 대한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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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앞으로 이와 같은 체험형 안전보건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. 하반기에 청력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, 안전사고 예방 수칙 교육부터 각종 보호구 착용 실습까지 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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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안전은 수없이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. 구는 지역 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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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02-2091-429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