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0. 11.


강북구, 우이천 등(燈) 축제 ‘강북 꿈꾸는 물고기’ 개최

강북문화재단(대표이사 서강석)는 지난 8일(화)부터 20일(일)까지 13일간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등(燈) 축제 ‘강북 꿈꾸는 물고기’를 개최한다.

​

이번 축제는 가을밤 우이천을 1,500여 개의 아름다운 등으로 밝히며, 구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.

​

강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우이천 번창교에서 우이2교까지 한지로 만든 다양한 등 작품들이 전시하는 행사로, 지역 예술문화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.

​

축제는 10개의 존에서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등들을 선보인다.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‘꿈 편지쓰기’와 ‘소망 등 만들기’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며, 특히 지역 초등학교 학생 419명이 동참해 만든 꿈씨앗 등(燈)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.

​

축제의 하이라이트 개막식은 행사 첫날 10월 8일(토)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우이천 번창교에서 열린다. 강북구립여성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테너 정호윤와 소프라노 장은수, 가수 박기영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.

​

점등식은 ‘꿈을 하늘에 전하는 날’을 주제로 저녁 7시에 진행되며,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등(燈)에 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.

​

축제 기간동안 번창교 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밴드, 국악 퓨전, 재즈 등 지역 예술인 19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. 환경을 주제로 한 \'동물 인형탈 퍼레이드\'와 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.

​

축제 일정과 공연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(☎ 994-8458)로 확인하면 된다.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가을밤 우이천을 빛낼 ‘강북 꿈꾸는 물고기’ 등 축제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