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9. 12.


강북구, 서울 자치구 최초 스마트 환기청정기 지역아동센터에 보급

설치 전후 실내공기 이산화탄소 농도 비교 결과 약 1,000~2,000ppm 저감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지역아동센터에 스마트 환기청정기를 보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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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구가 지역아동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, 5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7개 스마트 환기청정기를 설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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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 환기청정기는 IoT(사물인터넷) 기술을 활용해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가져오는 최신기술로, (초)미세먼지뿐만 아니라 8가지 실내공기 오염물질 농도를 낮춰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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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전열교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환경과 경제까지 생각한 환기시스템으로 여름과 겨울철에도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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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는 이번 보급사업이 실내 공기질 개선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설치 전후 실내공기 오염지표 물질인 이산화탄소 농도를 비교했다. 그 결과, 설치 전 최고 3,000~5,000ppm에 이르던 이산화탄소 농도가 설치 후 2,000~3,000ppm 이하로 떨어지는 등 약 1,000~2,000ppm의 저감 효과를 보였다. 이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실내 공기질이 상당히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며, 장시간 머무르는 공간에서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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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 외에도 구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, 2022년부터 매년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과 동영상 교육자료 등을 배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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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지역아동센터는 타 시설과 비교하여 면적 대비 이용 아동수가 많고 이용시간이 길어 오염물질 누적농도가 높은 편“이라며 ”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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