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9. 05.


강북구 초등학교 예절교실 ‘전통 예절부터 사이버 예절까지’ 호응 높아

9월 3일(화)~10월 23일(수) ‘예절과 효, 인성’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가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\'초등학교 예절교실\'에서 전통 예절부터 사이버 예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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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부터 시작한 강북구 초등학교 예절교실은 구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, 우리나라 전통 예절과 효(孝) 실천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. 올해는 오는 9월 3일(화)부터 10월 23일(수)까지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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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은 예절과 효, 인성을 주제로 체험과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돼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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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지난 6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실 참여학급을 모집했고, 그 결과 올해 40개 학급이 신청해 총 842명의 초등학생들이 예절교육에 참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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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며, 신청학급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내수업 또는 야외수업으로 진행된다. 교내수업은 신청 학급 교실에서, 야외수업은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하며 예절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수업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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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예절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들이 전통적인 예절과 현대적인 예절을 고루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. 특히 사이버 온라인 공간에서 댓글 등에 대해 올바른 소통 방식을 제시해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마련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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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절교실은 1회에 3교시 수업으로 운영된다. 1교시에는 \'예절\'을 주제로 예절의 기본 몸차림(한복 입기), 바른 인사법 등 손을 앞으로 맞잡아 공손한 자세를 취하는 공수법 등을 배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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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교시에는 \'효\'를 주제로 효의 의미와 웃어른에 대한 예절, 감사편지 쓰기, 전통과자 다식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. \'인성\'을 주제로 한 3교시에는 교내수업 시 사이버 댓글 예절, 소통 예절 등 상황별 언어 예절과 구체적인 대화 방법을 배우고 야외수업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갖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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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예절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“평소엔 부모님께 대충 인사했는데 이젠 인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”, 전통음식 만들기와 한복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수업이 재밌었고 예절에 대한 이해가 잘 됐다”, “부모님께 효도하고 친구들과 잘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”, “인터넷 댓글을 달 때 읽는 사람의 입장과 기분을 생각하면서 써야겠다” 등의 소감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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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우리 아이들이 예절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, 지역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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