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9. 06. 26.


도봉구 ‘문화 거버넌스와 도시혁신 심포지엄’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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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   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가 지난 21일 오후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전국의 문화 및 도시재생 전문가,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문화 거버넌스와 도시혁신 심포지엄’을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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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심포지엄은 ‘빌바오의 문화혁신도시 전략과 민관 거버넌스’를 주제로 해외 도시문화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도봉의 문화가치를 창출하고 삶과 함께하는 ‘문화도시 도봉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 많은 주민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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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빌바오’는 스페인 바스크 북부지방의 도시이다. 이 지역은 1980년대 관광침체기에 접어들자 지방정부가 나서 ‘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’ 등 문화산업에 유치·투자해 성공적인 도시재생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, 이를 ‘빌바오 효과’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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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심포지엄에서는 ▲스페인 빌바오 메트로폴리30(스페인 바스크지역의 공기업과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체)의 알퐁소 마르티네즈 세아라(Alfonso Martinez Cearra)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▲도시에 대한 새로운 상상(前 언론사 문화부장) ▲생태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도시전략(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) ▲지역재생과 협력 거버넌스(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)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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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참석자들과 발표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문화도시 도봉의 가치와 그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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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심포지엄에 앞서 지난 6월 12일과 13일 창동역 문화실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장, 지역활동가, 지역문화활동가,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해 주체적 심포지엄을 위한 지역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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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석자들은 심포지엄의 발표 주제인 ‘리더쉽·생태·문화’ 등의 분야와 관련해 지역의 문화주체들이 토론을 진행해, 낙후된 지역의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실 공급자와 수요자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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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진 구청장은 “도봉구와 문화도시준비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여러 해외 도시문화 사례로 혁신문화도시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, 문화도시 도봉을 위한 지역발전 방안 모색 및 지역 성장학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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