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2. 13.


도봉구, 주민과 함께하는 ‘인권주간 행사’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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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  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10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주민과 함께 문화를 통해 인권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도봉구 인권주간행사 ‘따뜻한 공감의 바람, 인권을 불어넣다’ 행사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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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1부 기념식은 창도초 어린이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~11월 9일까지 실시한 ‘초등학생 인권그림공모전’에 입상한 어린이들에 대한 시상식, 인권의 소중함을 모래와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‘샌드아트 공연’이 열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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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‘도봉구 인권기본조례’개정 추진, 도봉구 인권위원회 운영 활성화, 인권증진 정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‘도봉구의 인권정책 현황 및 추진 계획에 대한 발표’도 이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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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2부 행사에서는 문화를 통해 인권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6년 간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와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‘허스토리’를 상영됐으며, 이후 ‘허스토리’의 민규동 영화감독과 ‘인권토크쇼’가 펼쳐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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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권토크쇼’에서는 감옥과 영화 준비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며 각자가 생각하는 인권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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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뿐 아니라, 행사가 진행되는 선인봉홀 밖 2층 로비에서는 ‘어린이 인권그림그리기 수상작 전시회’, 아동·여성·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한 ‘인권사업 홍보부스’, ‘함석헌 기념관 개관 3주년 기념 기획 작품 전시 부스’도 마련됐다.

​이동진 구청장은 “다양한 문화를 통해 주민들의 인권 감수성과 인권 존중 문화를 더 넓혀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두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인권 도시 도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