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1. 29.


도봉구 쌍문2동, ‘사랑이 꽃 피는 노해로’ 골목조성사업 완료
주민-학생 공동벽화 작업, 벽에 꽃화분 설치하고 ‘주민이 함께 개선한 골목 나무현판’ 설치

​

​

​

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 쌍문2동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‘주민이 만드는 깨끗하고 이야기가 있는 골목조성사업’을 마무리하고 ‘사랑이 꽃 피는 노해로’가 완료됐다.

​

이번에 사업을 완료한 쌍문2동 노해로는 그동안 인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외지고 흉물스러운 계단이 있어 대다수 주민들의 개선에 대한 욕구가 많았던 곳이다.

​

이에 2017년 골목조성사업으로 먼저 계단을 정비한 후, 올해 계단 양옆과 인근 골목까지 함께 함께 정비하면서 지저분하고 어둡던 골목을 알록달록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골목으로 탈바꿈 시켰다.

​

특히 이번 사업에는 평소 교류가 없었던 골목의 경남아파트와 기용아파트 주민들이 모임을 통해 골목을 정비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청소도 하면서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간점에서 주민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.

​

주민들은 먼저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철쭉과 사철나무를 심어 가꾸고 벽 휀스에는 꽃 화분을 걸어 그 화사함을 더했다. 지저분한 벽은 주민들과 덕성여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벽화로 채워 넣었고, 불법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전신주에는 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를 설치했고 골목 초입에는 주민들이 개선한 골목임을 표시한 나무현판을 설치했다. 

​

이동진 도봉구청장은 “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면서 만들어낸 마을 골목길의 변화라는 점에서 특별히 의미가 있다”면서 “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​

​

​

 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