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1. 22.


서울시의회 김생환 의원

“상수도공사 사전에 지장물 조사 선행해야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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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상수도관 공사 중 누수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,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생환 의원(더불어민주당·노원4)은 9일 열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“상수도 공사 사전에 지장물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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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7월 17일 충무로역 인근 상수도관 파열 사고와 11월 1일 서울역 일대에서의 상수도관 누수 사고로 다수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사건을 돌이키면서 이같이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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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생환 의원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창학 본부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“지하철공사에 앞서 지장물 조사를 먼저 실시하는데, 상수도공사는 지장물 조사가 선행되지 않고 있다”고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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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의원은 “상수도관은 지하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상수도 공사를 하기 전에 지장물 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”면서 “지장물 조사 선행을 상수도 공사의 사업절차로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”고 촉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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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공사 현장에서의 관리와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“감리가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리 사전교육을 강화시키는 방안도 모색해 달라”고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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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사가 사전계획수립 등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어나는 후진국에서나 일어날만한 사고는 재발되어서는 안 된다는 김생환 의원의 지적과 지장물 조사 선행과 같은 정책제안에 대해 이 본부장은 “더 철저히 챙겨나가겠다”고 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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