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0. 25.


도봉구,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잡은 열린 교육공간 ‘꿈빛터’ 개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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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 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19일 방학중학교에서 학교와 마을이 손잡은 열린교육공간 ‘꿈빛터’개관식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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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꿈빛터’는 학생 수 감소로 발생하는 학교 내 유휴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연계된 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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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‘꿈빛터’ 조성을 위해 구는 지난 2017년 3월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9억 원씩 모두 18억 원을 투입해 설계공모 후 6개월여 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5월 조성을 완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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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학생들의 꿈과 마을의 빛을 담은 터전’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꿈빛터’란 명칭은, 방학중학교 학생과 교직원, 그리고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모했으며, 응모작 400여개 중 방학중학교와 도봉구청의 공동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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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12실 규모의 노후 교사동을 전면 보수하여 새롭게 꾸민 공간인 ‘꿈빛터’는 ▲협력종합예술활동을 위한 105석 규모의 꿈빛극장 ▲학생과 주민이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야외쉼터 ▲다양한 문화·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문화·예술·체육 활동공간 ▲방과후 교실 및 마을 학교 배움터 등으로 구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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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꿈빛터’는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.
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▲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자유학기제 수업 ▲협력종합예술활동의 일환인 뮤지컬 수업 ▲학기말 전환기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등이, 지역주민 대상으로는 ▲진로직업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문화·예술 직업체험 프로그램 ▲도봉 아카데미 인문학과정 ▲마을 인적자원의 결합을 통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▲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·예술 활동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.


이동진 구청장은 “이번 ‘꿈빛터’ 개관으로 학교 안에서만 이뤄지는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교육에 동참하고,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장소로 학교가 함께 나가감으로써 교육의 자치를 이뤄낼 수 있는 혁신적인 또 하나의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