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0. 10.


도봉구, 문화공연을 통해 함께 생각하는 ‘청렴콘서트’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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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구청 선인봉홀에서 간부 및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‘청렴과 문화가 하나 되는 청렴콘서트’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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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도봉구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‘청렴 콘서트’는 기존의 일방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(약칭 청탁금지법)’의 주요 내용과 사례를 판소리, 연극 등 문화공연과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보다 생동감 있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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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판소리 명창이 청렴 의미를 담아 개사한 춘향가로 ‘청렴 콘서트’의 첫 문을 열었으며, 상급자의 인사 청탁을 받은 공직자가 사회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‘고이사의 하루’도 눈길을 끌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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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‘2017년 부패인식 조사결과’ 발표를 통해 부패인식에 대한 국민과 공직자 간의 인식차이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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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직사회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, ‘우리나라 공직자가 얼마나 부패한가’라는 질문에 ‘부패하다’고 답한 일반국민은 52%에 달하나, 공무원은 8%로 국민과 공직자 간의 온도차이가 확연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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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마지막에는 공직자의 부패로 인해 발생한 대참사였던 씨랜드 화재사건을 재구성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부패척결과 청렴사회 실현 의지를 다시 한 번 세우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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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“기존의 딱딱한 청탁금지법 전달 교육에서 벗어나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콘서트 형식의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직원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”며 “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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