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9. 07.


도봉구, 중증 정신질환자 집중사례관리 실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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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최근 조현병 등과 같은 중증 정신질환자들의 부실한 치료 관리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함에 따라, 중증 정신질환자들의 재발방지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집중사례관리를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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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2006년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, 관내 746여명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, 이들 중 420명의 중증 정신질환자들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자?타해 위험성 감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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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사례관리 대상은 정신질환 발병 5년 이내의 초발 정신질환자, 정신과적 문제로 자의, 타의의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, 정신병적 증상이 불안정한 만성 정신질환자 등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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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들에 대한 객관적인 대상자 선정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이 포함된 내부조정위원회를 진행하고, 매 분기마다 대상자 선정과 집중사례관리 제공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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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사례관리는 매주 1회 이상 1시간 가량 대면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환자가 자해 및 타해위기에 따른 대응방법 등을 세밀하게 교육하고, 정신의료기관 동행방문, 약물 점검, 정신재활시설 연계 등을 돕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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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데 질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교 교수를 초빙해 상담사들에게 슈퍼비전 교육, 대상자 정신질환 평가 및 약물치료 효과, 사례 개입방법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했다.

 
이동진 구청장은 “정신질환 및 정신장애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,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걷어내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