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8. 29.


도봉구,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
“다음 태풍이 와도 도봉구는 이상 무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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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 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22일 오전 구청 9층 씨알홀에서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심영보 부구청장, 안전건설교통국장, 유관부서장, 각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‘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’를 갖고 태풍 대책마련에 나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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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기상청은 태풍 ‘솔릭’이 서울 인근을 지나는 24일 오전 초속 27m, 강풍반경 310㎞로 강도 중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, 이는 2010년 태풍 ‘곤파스’와 유사한 강도라고 밝혔다. 다행히도 이번 태풍은 서울을 강타하지 않고 세력을 잃어 큰 피해가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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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‘태풍 솔릭 대비 긴급 대책회의’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본부장한 ‘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’ 주재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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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회의는 태풍 대비 상황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태풍의 위치, 예측진로, 과거 유사태풍 등을 분석을 통해 태풍 정보를 공유하고, 부서별로 태풍에 대비한 점검대상과 점검계획, 그동안의 추진상황 및 주요 점검사항을 검토하고 협조사항을 나누며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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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구는 1차적으로 태풍에 대비해 ▲재난 취약시설(시설물) 안전점점 ▲호우대비 빗물받이 관리·순찰 ▲하천 내 이용시설 관리?점검 ▲옥외 광고물 및 현수막 게시대 점검 등을 진행한 상태이며, 태풍 소멸 시까지 정기적인 순찰과 점검 후 현장조치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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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는 갑작스런 폭우에 대비하기 위해 양수기를 배부해 놓았으며, 공사장 가설펜스 결박 및 타워크레인 전도방지, 관내 모든 폭염 그늘막 결박, 가로수 점검 및 지지목 설치 등을 마무리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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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이날 회의에서 이동진 구청장은 공공용게시대 및 그 외 지역에 설치한 공공현수막 철거를 지시하며, 강풍에 대한 옥외광고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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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구는 유관부서와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토록 하고, 재난피해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과 보고체계를 통해 재빠르게 상황에 대처함으로써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.


이동진 구청장은 “이번 태풍은 강력한 바람이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, 주민들에게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시설물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