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7. 06.


도봉구, 창동역 ‘우산 갤러리’로 감성 가득한 공간 조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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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달 25일부터 창동역 1번 출구 ‘문화의 거리’ 약 100m구간에 촉촉한 감성을 가득 담은 우산갤러리를 조성하고 지나는 주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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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지친 출?퇴근길 주민들이 잠시나 삶의 여유를 갖고 미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‘우산갤러리’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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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산갤러리’는 이전 설치된 아치모양 펜스의 내부 상단에 놓여, 녹색의 숲속 터널을 지나면서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아름다움 작품들로 꾸며진 우산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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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전시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서 후원으로 ‘시원한 여름’을 주제로 관내 서울문화고등학교 문화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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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은 105개의 우산에 둘리, 푸른 바다, 겨울동화 이미지의 그림, ‘힘내요 당신’ ‘수고했어 오늘도’ 등의 응원문구를 담은 작품과 도봉구 역사인물과 관련된 시조작품 등을 그려 넣어 작품으로 탄생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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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가을에는 ‘수채화로 보는 가을의 서정’, 봄에는 ‘꽃과 설렘’이른 주제로 주민들의 그림공모를 통해 전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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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전시를 마친 우산들은 세척 및 리폼 과정을 거쳐서 버스정류장, 전철역사 등에 비치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우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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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진 구청장은 “이번 우산갤러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작은 문화를 통해 쉼을 얻고,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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