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6. 28.


​도봉구, 도봉2동 대한적십자봉사회 세탁봉사
“묵은 먼지와 때, 사랑으로 쓱쓱 빨아 널고 이젠 행복함만 덮으세요~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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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20일 도봉2동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봉사가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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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도봉2동 대한적십자봉사회(회장 권희례)는 오전 10시부터 도봉2동 서원아파트 주차장에 모여 저소득 가정의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15세대를 방문해 겨울 이불, 담요, 카펫 등 부피가 커 세탁하기 힘든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해주는 ‘찾아가는 사랑의 세탁봉사’를 펼쳤다.

​세탁봉사를 위해 함께 모인 10여명의 봉사자들은 세탁물 수거를 위해 각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불편한 부분은 없는 지 물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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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거된 세탁물은 봉사자들이 직접 발로 밟고 손으로 비벼서 빨고 이동세탁차량 안에 탈수 건 조후 세탁을 마무리하고 어르신들 가정에 다시 전달해 드렸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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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은 비용부담과 육체적 제약으로 눅눅하고 세탁이 잘 되지 않은 이불을 덮고 생활하면서 비위생적인 환경에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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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도봉2동 대한적십자 봉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장마를 앞두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거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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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진 구청장은 “지역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더 행복한 도봉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는 도봉2동 대한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를 전한다”며 “도봉구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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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도봉2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26년간 꾸준히 지역의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, 세탁봉사뿐 아니라, 저소득 주민을 위한 반찬배달, 청소지원, 후원물품전달, 식사봉사 등 여러 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활발히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. 취약계층을 위한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해 ‘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’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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