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6. 08.


도봉구, 청년들의 창의적인 놀이터 ‘무중력지대 도봉’ 시범운영
“청년들의 버라이어티 한 꿈을 응원합니다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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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​도봉구가 지난 달 21일 ‘성년의 날’에 맞춰 청년공간 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을 임시 개관하고 청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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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은 대방동에서 창동역(4호선 1번 출구)으로 이전하면서 삼각형 구조를 사각형으로 확장해 공간을 더 실용적으로 꾸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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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은 13개의 주황색 해상용 컨테이너를 연결해 이뤄졌으며, 지상 2층의 연면적 441㎡ 규모로 사업비 6억 원(시비)이 투입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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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는 ▲배움 공간으로 세미나실, 회의실, 대기실(메이크업룸 형태로 모의면접 실습시 이용가능) ▲협업공간으로 프로모션 공간, 카페 및 공용부엌, 코워킹 스페이스, 라운지, 스타트업 랩 공간 등과 청년지원 사무실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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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최근 이슈인 워라밸을 고려한 ▲이색 놀이공간으로 탁구대, 포켓볼 테이블, 안마의자, 추억의 오락기, 영화감상 공간, 독서 공간 등의 이색 휴식공간도 준비됐다. 야외에는 공연장과 휴게공간, 주차장 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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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은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놀면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, 기존의 커뮤니티는 각자의 네트워킹을 넓히면서 청년들의 지역거점 공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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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, 회원으로 가입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시설 내의 배움 공간과 라운지 등은 청년이 아니어도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대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도 활력을 더했다.  

​운영은 2017년 12월 서울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봉문화재단이, 사업비 3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2년간 맡는다.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.
이어 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은 그 첫 번째 청년지원 프로젝트로 ‘청년정거장’ 공모를 지난 5월 30일 마치고 지원·운영을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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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‘청년정거장’은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각각의 열린 기획을 제안하면 그에 대한 공간 지원(3팀, 스타트업 랩)과 활동비 지원(6팀, 각 100~300만원 차등지급)을 하는 프로젝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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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제안된 프로젝트는 교육에서부터 공예, 디자인까지 다양하다. 선정된 각각의 사업들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자립기반이 되고,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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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뿐 아니라 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은 정기적으로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그들의 삶을 연구하고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비정상회담(청년문제 간담회), 프레젠테이션대회(청년문제 해결 아이디어 경연대회), 청년장터(청년들의 재능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)와 전문가 멘토링 등도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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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식 개관식은 오는 6월 22일 가질 예정이며, 이에 앞서  6월 18일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을 알리고 그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사전 행사로 10회의 릴레이 강연도 준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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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영보 부구청장은 “‘무중력지대 도봉’이 실패로 좌절하고 시도를 두려워했던 청년들이 새로운 목적지로 출발하기 전 잠시 숨을 고르는 작은 쉼표이자 정거장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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