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6. 08.


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‘도봉 버라이어티 팩’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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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지난 달 26일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‘도봉 버라이어티 팩’ 페스티벌이 열렸다.

​문화다양성의 날(5월 21일)은 세계의 여러 문화를 존중하고 보존하기 위해 UN이 2002년 제정한 날로, 문화의 상업화·획일화·종속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지켜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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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페스티벌은 도봉문화재단 주최로 전쟁의 흔적과 자유로운 문화가 함께 공존해 평화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진행돼 더 눈길을 끌었다. 이어 오후 1시부터 평화문화진지 1동 세미나실에서는 ‘버라이어티 클래스’로 최혜자 교수(성공회대)의 특강이 진행됐으며, 강의에서는 우리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‘일상 속 문화다양성’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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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오후 3시에는 ‘버라이어티 시네마’ 상영과 ‘전고운 감독과 대화의 시간’을 통해 세상을 대하는 각자의 취향과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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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문화진지의 입주작가 스튜디오와 평화광장 일대에서는 ‘버라이어티 플레이’로 문화놀이장터 ‘다락장’이 주민들을 반겼으며, 행사장 일대에서는 문화다양성 캠페인, 버스킹 공연, 풍선아트, 뮤지컬 갈라쇼, 체험프로그램 등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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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전쟁의 흉물로 남아있던 대전차방호시설은 지난해 문화예술창작공간인 평화문화진지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인근 창포원, 최근 개장한 다락원 체육공원과 어우러져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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