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4. 12.


노원구 ‘희망의 내 나무 나눠주기’ 행사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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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은 35.7g으로 도시 숲이 도심의 부유먼지를 25.6%, 미세먼지를 40.9%까지 줄인다고 한다.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우리가 심는 나무들이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.

노원구가 지난 7일 오전 중계근린공원에서 ‘희망의 내 나무 나눠주기’ 행사를 개최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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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도시생활권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, 구는 영산홍, 산철쭉 묘목을 한 사람당 2주씩 무료로 배부했다. 또 묘목은 총 600주로 행사 당일 방문자 300명에 한해 선착순 배부해 눈길을 끌었다.

특히,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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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지난 5일 오후 불암산 자연마당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으며,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철쭉 5,000주를 심으며 마을에 애정을 갖고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.

김상기 공원녹지과장은 “이번 행사는 녹색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됐다”며 “앞으로도 구민들이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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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유영일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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