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3. 28.


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
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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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‘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’를 설치하고 지난 21일 개관식을 가졌다.

구는 지난 1월 구청 인근 건물의 4~6층을 임대하고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연면적 521㎡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. 센터는 교실(총 5실), 체육실, 심리운동실, 상담실, 조리실, 스노젤렌실(심리안정실) 등으로 조성됐다.

도봉구에 거주하는 학령기 이후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. 교육과정은 기본과정 2년, 심화과정 2년으로 구성되며 주 5일 운영하는 5개의 정규반(반별 6명, 총 정원 30명)으로 운영된다. 단과반 개설은 필요에 따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.

이어 교육내용은 일상·자립생활교육, 사회적응교육, 의사소통, 건강관리, 직업교육 등이며, 정규반 월 이용료는 20만원(중식비 별도)이다. 또 정규반은 2개반(11명)으로 먼저 운영을 시작했다. 3개반(19명)을 추가로 모집해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.

이동진 구청장은 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과 더불어 돌봄 서비스도 지원함으로써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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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일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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